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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직접 말하겠다...‘무한도전’ 그만둔다"

(▲사진=MBC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라디오 쇼' 박명수가 MBC ‘무한도전’ 종영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박명수는 1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속 코너 ‘수요 미담회’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났다.

이날 청취자들은 ‘라디오쇼’를 향해 ‘무한도전’에 관한 여러 가지 질문을 쏟았다. 이에 박명수는 “’무한도전’을 그만두게 됐다”며 “개편을 해야 한다니까 어쩔 수가 없다. 많은 분들이 계속 궁금해 하시니 직접 말한다. ‘무한도전’ 끝나고 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시청자와 처음 만난 ‘무한도전’은 14년 만에 막을 내린다. ‘무한도전’ 측은 지난 13일 "변화에 대한 여러 가지 방안을 두고 논의한 끝에 3월 말, 시즌을 마감하고 휴식기를 가지기로 결정했다"고 알린 바 있다. 이어 "김태호 PD는 당분간 준비할 시간을 갖고 가을 이후 ‘무한도전’ 새 시즌 또는 새 기획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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