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예진-가수 배철수-배우 소지섭(사진=MBC FM4U)
손예진, 소지섭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대해 전한다.
16일 오후 방송될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배우 손예진, 소지섭이 출연해 14일 개봉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대해 얘기한다.
소지섭은 이날 방송에서 신청곡인 'Rhythm Of The Rain' 가사를 따로 준비해오는 등 성의를 보였다.
이에 배철수 DJ는 간단히 해석해 줄 것을 부탁했고 손예진은 "이왕이면 랩으로 해석해 달라"며 짓궂은 장난을 쳐 스튜디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했다.
배철수 DJ는 또한 "내 주머니를 털어서 영화를 꼭 보러 가야 되는 이유를 말해보라"는 질문을 건넸고 소지섭은 "손예진 씨가 나오기 때문에 봐야 한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기도 했다.
이외에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와 소지섭, 손예진의 신청곡들로 1시간을 채울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오후 6시 방송된다.

▲배우 손예진(사진=MBC FM4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