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운 우리 새끼'가 시청률 상승으로 일요일 예능 1위를 지켰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1부 11.5%, 2부 16.6%를 각각 차지, 최고시청률 18.5%을 기록하며 일요일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배우 송지효가 스페셜 MC로 등장, '미우새' 어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특히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중인 김종국과의 러브라인에 대해 "자주 만나도 몸싸움을 하니까, 러브라인은 생기지 않는다"라며 해명했다. 또한 김종국은 늦은 밤 헬스클럽에서 워너원 하성운과 황민현과 함께 운동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시청률은 8.2%, JTBC '효리네 민박2'는 1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