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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안테나 정체는? 레이지본 준다이 “전업 뮤지션 희망”

▲'복면가왕' 레이지본 준다이(사진=MBC)
▲'복면가왕' 레이지본 준다이(사진=MBC)

'복면가왕' 안테나의 정체는 레이지본 준다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부에서는 73대 가왕에 도전하는 '라라랜드', '안테나'의 3라운드 가창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테나는 인피니트 동우를 꺾고 올라온 라라랜드와 3라운드 대결에서 만나 탈락했다. 이에 안테나는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한 결과 레이지본 보컬 준다이였다.

준다이는 "가면을 쓴 것도 새롭지만 20년 동안 멤버들과 공연했는데 처음으로 홀로 무대에 오르니까 재밌었다"고 했다.

이어 준다이는 "레이지본이 해체를 한 번 했었다. 다시 뭉쳐 공연하면서 느낀 점은 전업 뮤지션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요즘 꼬치를 굽고 있다. 꼬치 마스터"라며 가수 외에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그는 "공연에만 특화된 몸인 것 같다"며 "공연만큼은 2~3시간 버틸 수 있다. 앞으로도 힘 넘치는 라이브 무대 기대해달라"고 레이지본에 대한 성원을 부탁하기도 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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