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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윤아ㆍ이효리, 잠들기 전 둘만의 대화 “인연 신기해”

▲'효리네 민박 시즌2' 8회 캡처 (사진=JTBC)
▲'효리네 민박 시즌2' 8회 캡처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윤아와 이효리가 오픈 5일차 일상을 마치고 둘만의 대화를 나눴다.

25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 8회에서는 민박 오픈 5일차 근무를 마치고 잠에 드는 윤아, 이효리의 모습이 전해졌다.

이효리는 잠들기 전 윤아에 "야리야리해 보이고 걱정됐는데 오늘 보니 걱정될 일 없더라"며 "너 혼자도 충분히 잘하겠더라. 항상 어렵고 힘들 때마다 언니를 기억하렴. 인생은 혼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아도 가요계 선배이자 인생 선배인 이효리의 말에 "인생은 진짜 혼자"라며 "인연이 이렇게 생길 줄 꿈에도 몰랐다. 언니도 그냥 이 길을 다 걸으셨겠구나 생각이 들어 신기하다"고 전했다.

이효리는 이어 "내일은 바다 한 번 보러 갈래 윤아야?"라고 물었고 윤아 역시 "좋아요"라고 화답하고 잠에 들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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