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리네 민박2' 8회 캡처(사진=JTBC)
'효리네 민박2' 박보검, 윤아가 이효리로부터 극찬을 자아냈다.
25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 8회에서는 민박 오픈 6일차를 맞아 떡국 준비에 나선 박보검, 윤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민박 내 주방에서 윤아가 준비한 지단을 발견한 뒤 "누가 이렇게 예쁘게 했니? 윤아는 못하는 게 없네"라며 칭찬을 시작했다.
이어 이효리는 "보검이는 착하고 윤아는 못하는 게 없고 너희는 정말 최고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윤아는 "언니가 우리 최고래"라며 좋아했고 박보검은 "누나 덕분입니다"라고 공을 돌렸다. 윤아는 박보검의 말에 "너 덕분이야"라며 화답했다.
박보검은 이후 홀로 외출을 나가는 윤아를 위해 차에 시동을 먼저 걸어두는 등 배려했다. 이어 그는 "누나 먼저 타보세요"라며 윤아가 차에 탑승한 모습을 확인 후 "조심해서 갔다 오세요 괜찮겠죠? 안전 운전"이고 말하며 신경 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