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C&C 공식 홈페이지 )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김생민이 소속사 SM C&C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로필이 삭제됐다.
방송인 김생민의 소속사인 SM C&C가 3일 김생민의 프로필을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SM C&C 공식 홈페이지에는 예능 MC 목록에 강호동, 신동엽, 김병만, 이수근, 전현무 등과 함께 김생민의 사진이 있었다. 그러나 성추행 논란 후 소속사가 김생민의 프로필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1월 SM C&C와 전속 계약을 맺은 김생민은 이후 많은 예능에 활동하며 제2의 전성기를 가졌다. 하지만, 미투 폭로 후 소속사는 김생민의 프로필 사진 삭제했고, 이에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한 것인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는 것인지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김생민이 지난 2008년 한 프로그램 회식 자리에서 스태프 2명을 성추행했다고 보도했다. 김생민은 피해자 2명 가운데 1명에게는 당시에 사과했으며, 나머지 1명에게는 지난달 21일 직접 만나 사과했다고 전했다.
이후 김생민 소속사 SM C&C 측은 "너무 많이 늦었다는 것을 알지만 그분을 직접 만나 뵙고 과거 부끄럽고, 부족했던 내 자신의 행동에 대해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드렸다. 모든 것이 나의 잘못이다. 정말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