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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소 곱창구이 편, 홍진영 “도살 가능하면 매일 먹겠다”

▲'수요미식회' 소곱창구이(사진=tvN)
▲'수요미식회' 소곱창구이(사진=tvN)

'수요미식회' 소 곱창구이 편이 방송된다.

4일 오후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 164회는 소 곱창구이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EXID 하니, LE, 트로트가수 홍진영, 진해성이 출연해 맛집 두 곳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30년 내공이 깃들여진 신선한 곱창을 맛볼 수 있는 집을 비롯해 곱이 꽉찬 질 좋은 곱창으로 사랑받는 곳을 전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곱창 가격에 대한 오해와 진실, 소의 종류에 따라 곱의 양이 달라질 수 있는지 여부를 밝힐 예정이다.

특히 홍진영은 소 곱창에 대해 "제가 (소를) 도살할 수만 있다면 매일 혼자 해 먹겠다"며 남다른 사랑을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수요미식회' 소 곱창구이 편은 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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