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효(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의 송지효와 신하균이 라디오에 출격한다.
송지효는 4일 오후 2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송지효와 지석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함께 오랫동안 동고동락해 온 사이. 이에 두 사람이 어떤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만들어 낼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신하균은 오는 6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 영화에 얽힌 이야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코믹한 영화인만큼 신하균과 DJ 최화정의 유쾌한 대화를 기대케 한다.
한편,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다. 오는 5일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