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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부부, 4월 딸 출산 예정 누리꾼 "행복하세요"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

스타 부부 배용준-박수진이 4월 초 딸 출산 소식을 전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4일 한 매체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10일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 박수진 부부은 둘째가 딸이라는 소식이 기뻐하고 있으며, 함께 태교에 힘쓰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ansv*** "건강하게 출산하세요", skjdfsf*** "대단하네", bgfbfgb*** "태어나보니, 엄마가 박수진, 아빠가 배용준", veve**** "돈 많으면 애도 많이 낳아야지", vjdvnvdv*** "육아 방송에도 한 번 나왔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같은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만나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리고 이듬해 10월 득남했다. 박수진은 결혼과 동시에 배우 활동 보다는 육아에 집중했다. 배용준은 최근 키이스트의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에 전격 매각하는 등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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