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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작은집' 나영석 PD "소지섭, 평소 미니멀 라이프...스님 같다"

▲소지섭(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소지섭(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나영석 PD가 소지섭이 평소 ‘숲속의 작은집’ 콘셉트에 맞는 삶을 산다고 밝혔다.

나영석 PD는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 제작발표회에서 “소지섭은 이미 미니멀 삶을 살고 있더라. 스님의 삶이다”라고 비유했다.

이어 “소지섭처럼 사는 것이 심심해 보이지만 그것만으로도 완결성이 있어 보였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시청자분들도 느끼는 점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소지섭은 자신의 평소 생활에 대해 “집에서 활기 넘치진 않는다. 침대에 누웠을 때 가장 행복하다. 특별하게 뭔가를 하지 않고 멍하게 있는 걸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숲속의 작은 집’은 바쁜 삶을 벗어나고 싶어 하는 현대인들이 미니멀 라이프 미션을 수행하며 단순하고 느리지만 ‘나’다운 삶에 다가가 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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