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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샘오취리 “목욕탕 가면 사람들 시선이 밑에 집중”

▲'해피투게더3' 샘오취리, 한현민(사진=KBS2)
▲'해피투게더3' 샘오취리, 한현민(사진=KBS2)

'해피투게더3' 샘오취리가 신체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방송인 샘오취리, 아비가일, 한현민, 스잘, 세븐틴 버논이 출연해 웃음을 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샘오취리는 한국 생활 중 불편했던 경험담으로 대중 목욕탕에서 벌어진 일화를 공개했다.

특히 샘오취리는 "옷을 벗자마자 거기 계신 분들이 다 저를 쳐다보더라"며 "사람들 눈이 밑으로 가더라. 한 꼬마는 아빠랑 같이 있다가 너무 놀라면서 아빠를 보고 저를 봤다"고 자신의 신체 일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남자 출연진들은 "과장이 심하다"며 야유를 쏟아내기도 했다는 후문.

샘오취리를 비롯해 한현민, 아비가일, 버논, 스잘이 다양한 한국의 문화 체험기를 전할 '해피투게더3'는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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