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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김생민 비난 "짠돌이 연예인 와장창 몰락했네"

(▲사진=윤서인 페이스북)
(▲사진=윤서인 페이스북)

(▲사진=비즈엔터 DB 김생민 )
(▲사진=비즈엔터 DB 김생민 )

웹툰 작가 윤서인이 최근 성추행 논란을 빚은 방송인 김생민을 비난했다.

윤서인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십 억 자산가로 좋은 집에 살고, 외제차 타면서 주변에 커피 한 잔 안 산다는 짠돌이 연예인이 와장창 몰락했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서인은 "어차피 똑같은 거리를 이동하는데 소형차 안 타고 외제차 타는 건 엄청난 낭비 아닌가?"라면서 "차라리 국산차 타고 남는 돈으로 평소 주변에 커피라도 좀 사셨으면 힘들 때 도와주는 친구라도 있었을텐데"라고 적었다.

또한 윤서인은 "시원하게 돈 벌어서 능력껏 펑펑 쓰는 도끼가 갑자기 멋지다"라며 "실제로 세상에 이익을 주는 사람은 바로 번 만큼 쓰는 도끼 같은 사람. 요즘 내 눈엔 위선자가 너무너무 잘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서인은 "저렇게 돈 벌면서 매니저 없이 다니는 게 뭐가 자랑인지. 월 200만 원이면 청년 매니저 한 명 고용창출인데 그걸 안 함"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일 김생민은 10년 전 성추행 사실이 폭로되며 출연 중이던 KBS2 '연예가중계'와 '김생민의 영수증',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발 비디오 여행', SBS 'TV동물농장', tvN '짠내투어' 등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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