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239회 캡처(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다니엘헤니와 포옹하는 한혜진의 모습에 질투 본능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39회에서는 방송인 전현무, 모델 한혜진, 배우 이시언, 개그우먼 박나래, 웹툰 작가 기안84가 미국 LA에서 다니엘 헤니와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한혜진은 다니엘헤니와 반갑게 인사하던 이시언에 "저리 좀 가"라고 말한 뒤 다니엘헤니에 다가가 포옹 인사를 나눴다.
이를 본 전현무의 눈빛은 남달랐다. 그는 질투 가득한 표정으로 다니엘 헤니, 한혜진의 포옹 순간을 목격했고 언짢은 심경을 내비쳤다.
이에 박나래는 "누가 봐도 째려본 거다"라며 "무섭게 째려본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도 자신의 질투를 인정하며 제작진에 "이모티콘을 만들어달라. '삐침'으로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다니엘헤니와 함께한 '나혼자산다' 239회는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