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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최민수 "촬영장서 몰래카메라 성공할 때까지 한다"

▲최민수(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최민수(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최민수가 평소 촬영 현장에서 몰래카메라로 배우들의 긴장을 풀어준다고 밝혔다.

최민수는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주말드라마 ‘무법변호사’ 제작발표회에서 “촬영하면서 몰래카메라를 성공할 때까지 한다. 별 것 다 한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에 이준기는 “내가 두 차례 당했다. 최민수가 갑자기 스태프와 싸우더라. 욕이 오고갔다. 그때 내가 10분 정도 늦었던 상황이었다. 그래서 혼날 줄 알고 놀랐는데, 스태프분들 연기를 보고 몰래카메라인 것을 알았다”라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극중 이준기는 법과 주먹을 겸비한 조폭 출신 변호사 봉상필 역을 맡았으며, 최민수는 어시장 깡패에서 재벌 회장까지 올라온 야망의 남자 안오주 역을 맡았다.

한편,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이다. 오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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