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서울메이트’에서 이이경이 단골 음식점을 소개했다.
12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는 배우 이이경이 단골 음식점에 터키 친구들을 데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이경은 “이사를 가면서 이 집과 멀어졌다. 이 집 때문에 이사간 것을 후회하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단골 음식집 주인은 “우리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강원도 산골까지 와준 게 얼마나 고마웠던지. 이런 젊은이도 있구나 싶었다. 촬영하고 힘든데도 거기까지 와서 사람을 감동 시키냐. 너무 너무 감사하다”라며 이이경과의 추억을 회상했고, 이 상황을 궁금해 하는 MC들에게 이이경은 “가게에 쉰다고 써져있더라. 옆가게에 물어봐서 다녀왔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