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우리가 만난 기적’이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14회는 전국 가구 기준 1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0.8%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현철(김명민 분)이 본격적으로 두 집살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혜진(김현주 분)은 조연화(라미란 분)에게 현실을 직시하라며, 송현철의 행복을 위해 그를 놓아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기름진 멜로’는 7회 5.1%, 8회 6.8%를 기록하며 2위, MBC ‘검법남녀’는 3회 4.7%, 4회 6.5%의 시청률로 3위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