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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출연 확정...1년 6개월 만에 안방 복귀

▲배우 남상미(사진=제이알 이엔티)
▲배우 남상미(사진=제이알 이엔티)

남상미가 '김과장' 이후 1년 6개월 만에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컴백한다.

21일 오전 제이알 이엔티는 "배우 남상미가 SBS 주말특별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의 여주인공 지은한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극 중 남상미는 지워진 기억 속에서 잃어버린 자신을 찾아 헤매는 여주인공 지은한 역을 맡는다.

남상미는 "현실에서 경험할 수 없는 극적인 상황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흡인력 있는 스토리, 다양한 감정의 파고를 겪는 매력적인 은한의 캐릭터에 끌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며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양파 껍질을 벗겨내듯 기억을 찾아가며 흥미로운 여정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당신이 잠든 사이'의 박경렬 PD가 연출을 맡았고, '시크릿 마더'의 후속으로 7월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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