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올리브)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올리브 신규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로 뭉친다.
올리브 측은 29일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프로그램 ‘밥블레스유’가 6월 론칭을 앞두고 있다. 올리브와 2049 여성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이 컬래버레이션한다”라고 소개했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의 주인공 ‘인간 미슐랭 가이드’ 최화정, 전국 요식업계를 긴장시키는 ‘음식 완판녀’ 이영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예능 미다스 손 송은이, 걸크러시에 이어 푸드크러시로 거듭난 예능대세 김숙까지 라디오, TV, 팟캐스트까지 각종 미디어에서 내공을 다져온 이들이 뭉쳐 시너지를 만들 예정이다.
앞서 비보TV를 통해 공개된 출연진들의 사전모임 티저 영상은 이미 각각 42만, 36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사연신청도 수백 건 넘게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연출을 맡은 황인영 피디는 "크고 작은 고민이 있을 때 친구와 함께 맛있는 걸 먹으며 수다를 떨고 나면 고민을 떨쳐내게 되거나 맞설 힘이 생기는 것처럼 언니들의 속시원한 먹방, 그리고 촌철살인 토크로 시청자 분들과 목요일 밤마다 만나는 단짝친구같은 프로그램이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