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끼줍쇼' 노사연이 단식원 생활 중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노사연은 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단식원에 들어갔는데 3일 째가 고비였다"라고 말했다.
이날 강호동은 "노사연이 체중 조절을 위해 단식원을 찾았는데 유일하게 냉장고 쇠사슬을 뜯었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노사연은 "단식원에서 이틀까지는 참겠는데, 3일 째가 고비였다"라며 "단식원에서 밥 짓는 냄새를 맡고 정신을 차려보니 쇠사슬을 해체하고 있더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