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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레드벨벳 슬기, 폭포 다이빙 도전 "오빠 언니들 덕분에"

레드벨벳 슬기가 '정글의 법칙'에서 폭포 다이빙에 도전한다.

6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편에서는 레드벨벳 슬기, 위너 이승훈, 남보라, 강남, 줄리엔 강이 먹거리를 찾아 라칸돈 정글 속 폭포로 향한다.

앞서 녹화에서 슬기는 사전 인터뷰를 통해 "웬만한 운동은 다 잘하는 편이다. 하지만 수영은 자신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슬기는 정글을 위해 수중 강습까지 받았다. 슬기는 처음 받아보는 수중 강습에 "새로운 재능을 찾은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이후 슬기는 자신감 넘치게 폭포에 입수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곧 바로 나왔다. 알고 보니 물속 시야가 좋지 않았고, 깊이가 가늠되지 않자 겁이 났던 것. 수중 연습 때와는 전혀 다른 환경에 당황한 슬기는 속상해했다.

이에 강남과 줄리엔 강은 슬기의 옆에서 응원과 위로를 전하며 세심하게 챙겨줬다. 주변의 도움으로 슬기는 결국 재입수에 성공했다. 슬기는 "진짜 오빠, 언니 아니었으면 안 들어가려고 했었을 거다"며 병만족에게 고마워했고, 기세를 몰아 폭포 다이빙까지 도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로 인해 평소보다 1시간 빠른 오후 9시 5분에 시작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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