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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합류...정소민 오빠 유진국 役

▲박성웅(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박성웅(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박성웅이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 합류한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측은 10일 "박성웅을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의 유진강(정소민 분)의 오빠이자 강력계 형사 유진국 역에 캐스팅했다"라고 밝혔다.

박성웅이 맡은 유진국은 27년차 강력계 형사다. 밖에서는 한량 형사로 통하지만 집에서는 하나뿐인 여동생 유진강을 애지중지하는 동생 유진강 바라기다. 사회초년생 시절 그 누구보다 혈기왕성했던 유진국이었지만 우연히 저지른 단 한 번의 실수가 그의 인생을 통째로 바꿔놓는다. 특히 자신의 동생 유진강 곁을 맴도는 김무영(서인국 분)에게 수상한 기운을 느끼고 그를 향한 추적을 시작한다.

제작진은 "올 가을 박성웅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예리한 촉을 가진 유진국의 날 선 형사 본능과 박성웅의 매력이 싱크로율이 높아 기대가 크다"며 "전작과는 또 다른 형사 캐릭터를 통해 박성웅의 색다른 매력이 드러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해 올 가을 박성웅의 변신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2002년 일본 후지 TV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김무영과 따뜻한 품성을 가진 여자 유진강의 충격적인 운명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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