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유라(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바다경찰'에 합류한다.
MBC에브리원 측은 19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유라가 8월 중 방송되는 '바다경찰'에 유일한 여성 멤버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바다경찰'은 MBC에브리원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시골경찰' 시리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함께 촬영을 진행한다. 바다를 배경으로 연예인들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환경 보전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아 활약을 펼친다.
앞서 배우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이 출연하기로 결정했으며 유라가 마지막 멤버로 합류했다. 8월 방영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