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지일주-이엘리야, 영화 '엑스텐(가제)' 남녀 주인공 출연 확정

배우 지일주와 이엘리야가 스크린에서 만난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19일 "배우 지일주, 이엘리야가 영화 '엑스텐(가제)'에 남녀 주연으로 출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영화 '엑스텐(가제)'는 장애인 양궁선수와 폐소공포증을 가진 로봇공학도의 성장을 그리는 재기발랄 청춘 영화로, 각본과 연출은 이장희 감독이 맡았다.

지일주는 유년 시절 내면의 상처로 인해 폐소공포증을 가지게 된 로봇 공학도 휘소 역을, 이엘리야는 첼리스트를 꿈꾸는 촉망 받는 음악학도였으나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장애인 양궁선수 혜진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각자가 지닌 아픔과 상처를 통해 본인을 돌아보고 극복해 나가며, 유쾌한 여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지일주, 이엘리야가 출연을 확정지은 영화 '엑스텐(가제)'은 7월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