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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쫑파티하면서 5시간 눈물 흘린 사연 "양희경이 연기지도"

(사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사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비디오스타’ 유소영이 양희경에게 연기지도를 받은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유소영은 양희경과 깊은 인연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소영은 KBS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로 배우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양희경과 드라마에서 어머니와 딸 역할로 만나게 됐다는 것.

유소영은 “(양희경) 선배님이 ‘너 연기 많이 해봤냐’고 물으셔서 처음이라고 말씀을 드렸다”며 “선배가 ‘이 드라마 끝날 때쯤이면 사람 만들어 줄게’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일일이 연기지도를 해주셨고, 6~7개월 하다 보니 건강상으로 힘들어서 원형탈모가 생기고 입에 침도 안 나왔다. 마지막 촬영 끝나고 양희경 선배님이 안아주셨는데 쫑파티를 하면서 다섯 시간 동안 울었다"고 전했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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