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끼줍쇼' 유세윤이 아들 자랑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1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개그맨 유세윤과 장동민이 밥동무로 출연, 규동형제와 함께 고양시 삼송지구 동산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세윤은 자신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붕어빵 아들을 언급하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세윤의 아들 자랑에 강호동은 "아들이 개그 감각을 물려받았냐"라고 물었고, 유세윤은 "개그 감각보다는 비꼬는 감각을 물려받았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장동민은 "세윤이 아버지도 비꼬는 걸 잘하신다"라고 말하자, 유세윤은 "저희 아버지가 1등"이라며 3대 째 내려오는 그들만의 특별한 유전자를 공개했다.
한편, 유세윤과 장동민의 한 끼 도전은 1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