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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사랑’ 윤소희, 국밥 마녀의 변신은 무죄…'블랙 드레스 자태'

(사진=MBN '마녀의 사랑' )
(사진=MBN '마녀의 사랑' )

‘마녀의 사랑’ 윤소희가 ‘블랙 여신’으로 180도 달라진 비주얼이 포착됐다.

MBN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연출 박찬율,극본 손은혜, 박세은) 측은 7일 고혹적이고 러블리한 윤소희(초홍 역)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마녀의 사랑’은 50년 전통 국밥집을 운영하는 걸크할매-패왕색-러블리 만찢 마녀 3인방과 동거하게 된 국밥집 건물주의 얽히고 설킨 판타지 로맨스이다. 윤소희는 극중 국밥 배달 마녀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희가 ‘국밥 배달 마녀’에서 ‘블랙 여신’으로 변신한 비주얼이 남심을 저격한다. 더욱이 핑크색 꽃이 수놓인 블랙 드레스로 러블리함에 고혹미까지 더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영옥(예순 역)-고수희(앵두 역) 또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인간 세상에 숨어 살며 50년 동안 국밥집을 운영하던 이들의 비주얼이 하루아침에 달라진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더했다.

‘마녀의 사랑’ 4회에서는 윤소희가 실연의 아픔에 의해 마력을 모두 상실하며 흑마녀 화자(홍경연 분)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더욱이 화자는 운명의 남자와 3주 안에 키스를 해야 마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비책을 전해 궁금증을 더한 상황이다.

특히 영상 말미 김영옥-고수희가 윤소희의 마력 상실을 알아채는 모습이 담겨 이들이 블랙 마녀로 변신한 이유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마녀의 사랑’ 제작진은 “8일 방송될 ‘마녀의 사랑’ 5회에서는 마력을 되찾기 위한 윤소희의 키스 대작전이 펼쳐질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국밥 마녀 3인방’ 윤소희-김영옥-고수희의 엉뚱하면서 예측불가 모습들이 반전의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마녀의 사랑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MBN을 통해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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