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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유인나 양세형 윤박, '선다방' 방송 앞두고 설렘 언급

'선다방 가을 겨울 편' 이적, 유인나, 양세형, 윤박이 카페 오픈 소감을 전했다.

tvN '선다방 가을 겨울' 제작진은 12일 공식 포스터와 함께 카페지기 이적, 유인나, 양세형, 윤박 네 명의 소감을 공개했다.

이적은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일을 하는 기분이다. 새로워진 선다방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유인나는 "무더위가 지나고, 사랑하기 좋은 계절에 '선다방'이 다시 찾아왔다. 이번 시즌 2에도 예쁜 인연들이 탄생하길 기대한다"라며 "소중한 첫 만남으로 추억될 수 있는 '선다방'이 되도록 로맨틱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양세형은 "많은 분이 '선다방' 언제 다시 하냐고 물어보셨다. 너무 감사했다. 더욱 달달해지고 아름다워졌으니 긴장하셔야 할 것"이라고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새로운 시즌의 새로운 카페지기 윤박은 "흥미롭게 즐겨보던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어 신기할 따름이다. 기존에 계시던 분들과 잘 어우러지고 싶고, 더 솔직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다"라며 "'선다방'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마음속에서 연애세포가 마구마구 생성되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게끔 녹화에 임하고 싶다"고 진심어린 말을 전해왔다.

'선다방'은 일반인 맞선 전문 예약제 카페를 콘셉트로, 스타 카페지기들이 실제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연애관과 사랑관, 더 나아가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출연자들의 현실 설렘이 공감을 자극했고, 카페지기들의 열혈 서포트가 재미를 선사하며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선다방' 가을 겨울 편은 10월 1일 11시 방송예정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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