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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웃음vs윤나무 당황 '극과 극'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윤나무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린다.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측은 13일 한강호(윤시윤 분)와 이호성(윤나무 분)의 극과 극 표정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강호는 법정을 걸어 나오던 중 무언가를 발견한 듯 흥미로운 표정으로 서 있다. 그의 시선이 닿는 곳에는 기자에 둘러싸여 법정에 출두하는 이호성. 국내 최대 로펌 수장이자 오상철(박병은 분) 아버지 오대양(김명곤 분)이 흥분한 듯한 이호성 팔을 잡고 억지로 이끌고 있다.

이어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호성과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한강호. 극명하게 대비되는 두 사람의 표정과 분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안하무인 재벌 3세 이호성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청업체 직원을 폭행했고, 고위층 자제들과 마약 파티를 벌인 뒤 여배우에게 모든 혐의를 뒤집어씌우기까지 했다. 그러고도 돈으로 재판거래까지 하며 자신에게 유리한 판결을 이끌어내고자 했다. 그런 이호성에게 가짜 판사 한강호는 팽팽하게 맞섰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 한강호가 이호성과 마주하며 짜릿한 대리만족을 선사할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친애하는 판사님께' 27~28회는 오늘(1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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