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아는 형님’ 김성령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가수 케이윌과 배우 김성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미국에서 술 사려고 하면 신분증 달라고 할 걸”이라며 김성령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이에 김성령은 “진짜 그런 적이 있다”며 인정했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김성령에게 동안 비결에 대해 질문했고, 김성령은 “동안은 아니고 그냥 예쁜 거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멤버들이 “날 때부터 예뻤냐” “이렇게 예쁜데 본인이 알 수밖에 없지 않을까”라고 묻자, 김성령은 “사진 보니까 내가 봐도 예쁘더라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성령은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로 요가를 꼽으며 “40세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그 전에는 안 했다. 그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한 번도 한 적 없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