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뿐인 내편'이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3, 4회는 22.8%, 25.6%(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분이 기록한 21.2%, 24.3%보다 각각 1.6%포인트,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도란(유이 분)이 출생의 비밀을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아들' 85회는 5.1%, 86회는 8.8%, 87회는 8.6%, 88회는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