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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이대휘, '방문교사' 합류 "언제 노크할지 몰라요"

워너원의 이대휘가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CJ ENM 측은 19일 "워너원 이대휘가 엠넷 '방문교사'에 새로운 선생님으로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이대휘는 "성적 향상은 물론이고 공부 때문에 힘들고 지치신 학생분들을 위해 성심성의껏 가르쳐 드리겠다"라며 "언제 갑자기 현관문을 노크할지 모르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 방문교사를 많이 신청해달라"고 말했다.

'방문교사'의 과외 선생님으로 출연하게 된 이대휘는 평소 다정하고 배려 깊은 성격으로 이미 팬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이대휘는 미국과 일본에서의 거주 경험으로 영어, 일본어 등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방문교사'는 스타 연예인이 일반인 학생을 찾아가 1:1로 공부를 가르치고 인생 선배로서 멘토도 되어주는 새로운 콘셉트의 교육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재 세븐틴 버논, 돈스파이크, 마이크로닷, 우주소녀 루다, 펜타곤 홍석이 과외 선생님으로 활약 중이며, MXM 임영민, 방송인 유병재가 선생님으로 합류한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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