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베우 박해진이 '2018 APAN Star Awards'의 특별상 부문인 글로벌 스타상에 확정됐다.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대한민국 전 방송국 드라마 시상식 ‘(주)케이스타그룹과 함께하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특별상 부문인 글로벌 스타상에 올해 수상자로 박해진이 선정됐다.
특별상 부문인 글로벌 스타상은 드라마와 본인의 지명도로 해외에 K-드라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위선양에 앞장선 스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로는 박해진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박해진은 각국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는 것은 물론이며 중화권의 유명 스타일 매거진 ‘소자시크(小资시크)’가 주최하는 시상식에 초청되어 중국의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중국 서부 사막화 지역 개선을 위한 중국 녹화재단 ‘백만삼림계획’에 참여하며 중국 방산구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기도 했으며 중국 최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웨이보의 한류 순위에서 1위에 등극하는 등 각광받는 한류스타임을 입증하며 올해 글로벌 스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집행위원장인 연매협 손성민 회장은 “글로벌 스타상은 배우로서 K-드라마를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아우르는 것에 크게 이바지한 배우에게 주는 상이다. 베스트 매니저상은 본 협회에서만 주는 유일한 상으로 오랫동안 배우와 동고동락하며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매니저에게 주는 상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