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수(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신현수 측이 건강 상태와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
신현수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비즈엔터에 "오늘(19일) 새벽 신현수가 급하게 병원에 입원했고, 기흉 진단을 받았다"라며 "간단한 수술 후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의사 소통도 가능한 상태이며, 의사의 소견에 따라 충분히 휴식 후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채는 "새벽에 신현수가 기흉으로 응급실을 찾아 긴급 수술을 받았다"라고 보도 했다.
한편 신현수는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청춘시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호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신현수는 채널A 드라마 '열두밤'의 주인공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