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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유백이' 측 "김지석-전소민 케미, 기대 그 이상"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과 전소민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

tvN 새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측은 25일 첫 만남부터 웃음을 예고하는 김지석(유백 역)과 전소민(오강순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석은 사고를 쳐 외딴섬으로 강제 유배 간 유아독존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유백 역을 맡았고, 전소민은 여유롭지만 필요할 땐 박치기로 멧돼지도 잡는다는 100% 청정 섬소녀 오강순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 속 김지석-전소민 두 사람은 극과 극 패션만으로 역대급 웃음을 예고한다. 김지석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올 화이트 슈트를 빼 입고 부내 철철 흐르는 톱스타의 독보적 위엄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전소민은 1980년대로 시대를 역행한 듯 목에 두른 꽃분홍색 손수건과 위아래 세트로 맞춰 입은 청청패션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톱스타 유백이' 제작진은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개성, 센스 넘치는 개그 감각까지 완벽히 갖춘 김지석-전소민의 케미와 시너지는 기대 그 이상"이라며 "단연코 신의 한 수라고 불릴 만큼 두 사람이 만들어갈 상상초월 코믹 케미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밝혔다.

한편 '톱스타 유백이'는 '빅 포레스트' 후속으로 11월 1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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