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컬투쇼’에서 김새론이 영화 '동네 사람들' OST를 직접 작사하고 가창하게 된 일화를 언급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동네사람들'(감독 임진순)의 주연 배우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김새론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동네사람들' OST인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직접 작사하고 가창하게 된 일화를 전했다.
김새론은 "감독님께서 소녀 감성이 담긴 곡이면 좋겠다고 해서 글을 쓰게 됐다. 노래의 작사만 하려다 노래도 부르게 됐다. 그래서 1타 1인 2역을 하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새론은 영화 '동네사람들'에서 사라진 친구를 찾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여고생 강유진 역을 맡았다.
한편, 김새론이 출연하는 ‘동네 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 분)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다. 오는 11월 7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