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나쁜형사’가 캐릭터 콘셉트아트 4종을 공개했다.
2018년 하반기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5일 공개된 ‘나쁜형사’의 캐릭터 콘셉트아트는 블랙과 레드가 대비된 강렬한 이미지가 신하균, 이설, 박호산, 김건우까지 네 명의 주인공들의 매력을 담아내며 ‘나쁜형사’만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보통 콘셉트아트는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한 작업이다. 앞서 ‘나쁜형사’ 측은 캐리터별 프리퀄 영상까지 공개한 바. 이와 같은 ‘나쁜형사’의 행보는 제작진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웰메이드 제작 시스템을 엿볼 수 있는 대목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나쁜형사’는 ‘배드파파’ 후속으로 올 12월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