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영턱스클럽의 ‘못난이 콤플렉스’가 문제로 출제 됐다.

22일 오후 방송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게스트로 소녀시대 효연, NCT127 도영이 출연했다.

이날 ‘놀토’ 멤버들은 강릉 가면 대게찜을 걸고 그룹 영턱스클럽의 ‘못난이 콤플렉스’ 맞추기에 나섰다.

해당 곡이 공개되자, 효연은 “며칠 전에 노래방에 갔는데 아는 언니가 이 노래를 불렀다”라고 운을 떼 멤버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이 효연에게 기대를 하자, 효연은 단호하게 “나는 가사를 모른다. 2명이서 간 거라 나는 내 다음곡을 찾고 있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효연은 ‘못난이 콤플렉스’가 엇박자인 것을 언급하며 출제 의도를 정확히 파악했고, 전자음 때문에 잘 들리지 않는 첫 단어 "그렇게"를 한 번에 파악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