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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에릭, 앤디와 한솥밥...티오피미디어와 전속 계약

신화 에릭이 티오피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2일 "에릭과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깊은 논의를 거쳐 에릭의 개인활동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며 "에릭이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개성이 발휘되고 재능이 빛날 수 있는 좋은 작품과 방송 활동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팬 여러분들과 다양한 방식과 이벤트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1998년 신화로 데뷔한 에릭은 2004년 MBC '불새'를 통해 배우로 나섰다. 그는 영화 '6월의 일기'와 드라마 '신입사원' '늑대' '무적의 낙하산 요원' '케세라세라' '최강칠우' '스파이 명월'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 주목받았다.

뿐만 아니라 tvN '삼시세끼 어촌편3' '삼시세끼 바다목장'에 출연하면서 '에셰프'라는 별명도 얻기도 했다.

티오피미디어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TOP Media입니다.

티오피미디어 아티스트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신화의 리더 에릭이 티오피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한 식구가 되었습니다. 당사는 에릭과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깊은 논의를 거쳐 에릭의 개인활동을 함께 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당사는 에릭이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아티스트의 개성이 발휘되고 재능이 빛날 수 있는 좋은 작품과 방송 활동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팬 여러분들과 다양한 방식과 이벤트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에릭의 활동에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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