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4인조로 개편한 가운데, 2019년 ‘옥탑방’으로 시작을 알린다.
엔플라잉은 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옥탑방’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옥탑방’은 엔플라잉의 연간 프로젝트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 PROJECT)’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으로, 이 곡과 함께 ‘윈터 윈터(WINTER WINTER)’까지 총 두 곡이 공개된다.
‘옥탑방’은 리더 이승협이 작사, 작곡, 편곡했으며, 이별한 이들이라면 쉽게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옥탑방이라는 소재를 통해 서정적인 감성으로 담아냈다. 옥탑방에서 함께 밤하늘을 바라보던 풋풋한 연인들의 추억으로부터 시작되는 가사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소소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엔플라잉은 신곡 발매를 맞아 특별 방송활동에 나설 계획으로, 4인조로 변화한 엔플라잉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엔플라잉은 오는 19일 오후 6시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연간 프로젝트 라이브 콘서트 ‘N.Flying FLY HIGH PROJECT NOTE2. ㄹㅇ19’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한편, 지난해 12월 26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팬과의 교제로 물의를 일으킨 권광진의 탈퇴를 공식 선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