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지상파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황후의 품격’은 전국 가구 기준 1부 12.9%, 2부 1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9%, 13.9%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실에서 동식(오한결 분)을 빼내려던 우빈(최진혁 분)이 유라(이엘리야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왜그래 풍상씨’는 1부 8.1%, 2부 9.3%, MBC ‘봄이 오나 봄’은 1부 2.5%, 2부 2.4%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