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상승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유료가구기준 1부ㆍ2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4.6%, 4.2%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효린, 화사, 루나,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오정연은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효린은 일명 '효린 꽃게' 사진을 공개하며, 흑역사를 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1부 8.3%, 2부 8.8%의 시청률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부와 2부 모두 2.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