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황후의 품격’이 수목극 정상 자리를 유지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전국 가구 기준 1부 14.9%, 2부 1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2.9%, 15.0%보다 각각 2.0%,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수목극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실기록실에 들어갔던 이윤(오승윤 분)이 피습을 당해 쓰러지고, 오써니(장나라 분)가 그 모습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왜그래 풍상씨’는 1부 8.4%, 2부 9.5%, MBC ‘봄이 오나 봄’은 1부 1.7%, 2부 2.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