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비켜라 운명아’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한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는 전국 가구 기준 16.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1.1%보다 4.0%나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식이네 카페에서 익숙한 얼굴을 발견한 남진이 상현에게 연락을 취해, 허청산 변호사가 남진에게 30년 전 방철상에게 유괴를 사주한 배후가 수희 같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켜라 운명아’는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윤재, 서효림 등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