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가 일본 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7일 "EXID가 10일부터 오사카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나고야, 도쿄 등 4개 도시에서 'Valentine Japan Live Tour'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EXID만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 1월 선공개한 일본 신곡 'TROUBLE'의 첫 무대가 꾸며지는 것은 물론이고, 각 회장의 CD 판매장에서 오는 4월에 발매되는 일본 첫 정규 앨범 'TROUBLE'을 예약할 수 있다.

한편, EXID는 오는 4월 일본 첫 정규앨범 'TROUBLE'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