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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 장혁-조재윤, 장애인 허위 등록 사건 조사 시작

'도시경찰' 장혁과 조재윤이 장애인 허위 등록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도시경찰'에서는 용산경찰서 지능팀과 장혁-조재윤이 실제 장애인을 내세워 장애인 허위 등록을 한 뒤, 부당 이익을 챙긴 것으로 의심되는 형제 추적에 나선다.

이들은 하지 기능장애로 등록돼 있지만 실제 장애 여부는 불분명한 상황이었다. 지능팀은 형제가 실제 장애인이 맞는지 실제 걷는 장면이 담긴 CCTV 동영상 자료를 확보한 뒤 병원에 방문해 전문의의 소견을 받아왔다.

이후 본격적인 조사를 위해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해 피의자 등록 기록, 장애인 혜택 내역 확인했다. 이후 그들은 형제 중 첫째의 주소지로 이동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고 바로 넷째의 주소지로 차를 돌렸다. 마침 넷째 피의자는 집에 있는 걸로 확인됐고, 바로 용산경찰서로 출석해 조사를 받기로 했다.

피의자 사형제 중 넷째가 직접 밝힌 형제들과 본인의 장애인 등록 진실은 무엇일지, 장애인 허위 등록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들의 모습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도시경찰'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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