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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민트 라이프' 측, 정준영 출연 취소 "소속사 요청"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15일 새벽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후 귀가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뉴시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15일 새벽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후 귀가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뉴시스)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논란에 휩싸인 가수 정준영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9’ 출연을 취소했다.

12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9’(이하 ‘뷰민라 2019’) 측은 공식 SNS에 “5월 12일 출연 예정이었던 정준영은 소속사 요청에 의해 출연이 취소됐다”라고 밝혔다.

정준영은 오는 5월 11~12일 열리는 ‘뷰민라 2019’에 출연하기로 되어 있었다. 해당 시간에는 다른 가수가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1일 ‘SBS 8뉴스’는 정준영이 여성들과 부적절한 영상을 촬영한 후 단체 채팅방에 이를 유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정준영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고, tvN ‘짠내투어’를 비롯해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는 통편집을 결정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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