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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95 측 "악성 댓글-루머 유포 및 확산자, 강경 대응 선처 無"

JBJ95 측이 악플러들에게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소속사 측은 12일 "당사는 12일부로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 JBJ95와 관련된 모든 루머의 최초 유포자와 루머 유포 및 확산을 돕는 행위를 한 2, 3차 가해자, 악성 댓글을 다는 행위를 한 자들에 대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행해진 모든 루머와 악성 댓글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모니터링 및 팬 여러분의 제보를 통해 위와 같은 행위가 확인될 경우, 해당 행위에 대한 그 어떤 합의나 선처를 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법적인 절차를 밟을 것도 알려드린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현재 소속사 메일을 통해 전해온 팬들의 자료들은 처리를 위해 검토 중이라고 전한 소속사 측은 "차후 발견되는 모든 루머 유포 및 악성 댓글들은 소속사 측에 전달부탁드린다"며 "항상 JBJ95를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JBJ95는 현재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들의 두 번째 미니앨범 'AWAKE'(어웨이크)는 오는 2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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