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박규리, 데뷔 12주년 팬이벤트...팬들과 아이 콘택트

박규리가 연예계 데뷔 12주년을 기념하는 깜짝 팬 이벤트를 열었다.

박규리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팬들은 박규리에게 케이크로 축하했고, 롤링 페이퍼를 전달했다. 박규리는 팬들과 사진을 찍고, 미리 준비한 선물로 팬들에게 화답했다.

박규리는 “데뷔 12주년을 축하해주기 위해 와주신 모든 팬들에게 감사하고, 데뷔 때부터 지속적으로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정말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 앞으로도 꿈같은 시간들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규리 측은 “이벤트의 기획부터 박규리가 신경썼다. 팬들과 눈을 맞추고, 음식을 나눠먹고, 게임을 통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규리와 팬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하루였다”고 밝혔다.

박규리는 카라 활동 이후 2016년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장영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두 개의 연애’ ‘어떻게 헤어질까’ ‘각자의 미식’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규리는 영화 ‘도쿄24’의 스핀오프 버전인 ‘리바이브 by 도쿄24’(Revive by TOKYO24)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