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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 이상용, 독서 생활화 "한달에 50권 읽는다"

이상용이 독서 생활화를 실천했다.

이상용은 3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 독서를 습관화하고 있다며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용은 “한 달에 책 50권 본다. 하루에 한 권 더 본다. 잠도 일찍 잔다. 텔레비전도 뉴스만 보면 끝이다. (오후)9시 전에 잔다.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책을 읽고 지방 공연을 준비한다. 지방 행사로 인해 기차를 많이 타는데, 그 시간이 아까워서 책을 읽는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이상용은 운동으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내 나이가 75세다. 매일 운동한다. 지금은 역기 40kg을 600개씩 하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상용은 1944년생으로 '뽀빠이'라는 별명을 얻은 스탠딩 코미디의 대가다. 1998년부터 충청대학 스포츠외교학과의 겸임 교수로 출강하고 있으며 '늘 푸른 인생''뽀빠이 팔도유람기''속사정' 등을 진행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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